우와 제가 한두달 전에 구매한 가방이
현재 품절이라니 사고 나서 품절일 때는
역시 기분이 좋습니당 😆
바비백 품은 그 날 대전 신세계 백화점 디올 매장에서
함께 품어온 레이디 디올 체인파우치에용
현실은 아기짐이 많아서 큰 가방이지만
미니백이 넘나 좋은 요즘
욕심껏 고민하다 체인백이 편하겠다 싶어서
총총 함께 집으로 왔어요 ㅎㅎ
디올 셀러님의 정성스러운 포장~
사실 그레이 색상은 레이디백이 이미 있어서
고민을 했지만? 비교해보니 약간 다른것 같기도 했고
바비백이 블랙이라 고민 끝이 체인백도 그레이로 가져왔어요
(색상 선택 후회 안해유~~~~ 넘 이뿌)
영롱한 디올쓰
가방사와서 포장 뜯을 때가 젤 행복한듯요..!!!!
레이디백은 사고싶은거 사려구
청담 하우스오브 디올까지 가서 사왔는데
대전에도 백화점에 디올이 생겨서 넘 행복해요 ㅎㅎ
아무래도 파우치 클러치 라인이다보니
크기는 미니미니해요
그치만 있을 건 다 있는 실한 체인파우치 입니당 ㅎㅎ
디올은 정말 색깔 잘 뽑는 것 같아요
뭔가 오묘 영롱한 색감 보이시나용~~~
금장까지 완벽해요 👍 ❤️
체인 없이 지갑 겸 클러치겸 들고다녀도 이쁘겠더라구요
분위기 잡기도 좋고 무난한 데일리백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용
저는 새거사면 비닐 잘 못때는 스탈인데
남펴니가 없어보인다해서 그 날 이후로 잘 땝니다..
레이디백이 클러치로 변신한 느낌이에요
레이디백 클러치버전!?
제가 망설임 없이 살 수 있었던 이유에요
가방 수납력 짱짱하죠
핸드폰 카드 파우더 틴트 차키 정도는 충분하겠더라구용
지퍼도 있어서 뭔가 더 든든 ㅎㅎ
양가죽이라 관리 잘 해줘야하지만
그래도 넘 영롱합니다
이쁘게 잘 들거에용
디올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왔어용
가격은 삼백이십오만원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