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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와 꼬들살..♡ 촌놈들연탄구이맛집 좋아해! 2021. 11. 21. 11:01
재후는 친정에 고고씽하구 재후애미 자유부인 되는 날 ㅎㅎ 요새는 대전에 오면 나름 세종,대전 중간인 봉명동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다 ㅎㅎ 자주 왔었지만,웨이팅 있어서 못갔던 맛집!!! 세종에서도 넘 그리웠던 그 곳~~~ 촌놈들연탄구이를 가기 위해 우리는 약속시간도 5시30분으로 잡았고, 나와 닫니는 5시에 도착해서 이미 고기를 꾸웠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꼬들살과 돼지껍데기~~ 그리고 쏘맥이어따!!! 역시 술안주로는 고기가 최고당 ㅎㅎ 정말 ㅠㅠ 일찍부터 움직인 보람 있는 맛집이다 고기도 꿔주서서 아주 편하다 ㅎㅎ 순두부찌개도 안주로 딱 좋았꾸 무엇보다 고기는 김치와 와사비의 조합이 짱이다 ㅎㅎ 하도 술을 마셔서 돼지껍데기 사진이 없는게 아쉽지만.. 담에 또 가서 먹고 찍으라는 하늘의 뜻인걸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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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남자아기 엎드리기,고개가누기,재후랑 놀기~!육아용품 리뷰 2021. 11. 20. 11:39
어그제 재후 백일사진을 찍으러 다녀왔다 ㅎㅎ 나는 그 날까지만해도 울 아덜이 엎드리기 잘하는 줄 알아따!!!! 사진 찍기 전, 작가님이 엎드리고 고개드는거 잘하죠? 뇽뇽이와 나는 자신있게 네~라고 대답했고 ㅎㅎㅎㅎㅎㅎ결과는 재후찡 중심못잡고 뒤뚱뒤뚱 데구르르르르 그래도 귀엽지만.. 그래서 집에와서 열심이 엎드리라고 했땋ㅎㅎㅎㅎ 잘하는듯 하더니 데구르르르~ 넘 웃기고 귀엽다 ㅎㅎㅎ 때되면 다하겠거니 하면서 재후 놀리는 재미가 있다 ㅎㅎ #4개월남자아기엎드리기 역시 재후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애기임이 틀림없다 ㅎㅎㅎㅎ 애미 웃음소리는 bgm... 담엔 재후 백일사진 추억남기기 포스팅을 해야게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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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의 행복~ 캐티맨 강아지풀 장난감으로 놀아주기!고양이 키우기 2021. 11. 17. 13:24
우리 공주는 원래 애기때부터 강아지풀을 좋아했따 ㅎㅎ 원래는 집에도 강아지풀을 뜯어와서 놀아줬는뎁................... 재후가 태어나기도 했고 강아지풀이 카페트에 자꾸 껴서 청소가 힘들었다 ㅠ0ㅠ 뇽뇽이의 강아지풀 금지령으로 비슷한걸 찾다가 발견한!! 캐티맨 강아지풀 장난감~ 가격도 부담없어서 별로 안좋아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주문했다 ㅎㅎ 결과는 완전 대성공~ 물론 진짜 강아지풀 같은 냄새가 나진 않으니 좀 덜했지만 그래도 물어 뜯고 난리다 두개 샀는데 한개는 이미 뜯어졌다 그만큼 격하게 좋아한다는것~~~~~~ 난 우리 공주가 좋으면 다 좋다 ㅎㅎ 또 사줄게 밀이곤듀야 ~~ ♡ 크기도 50cm,30cm 두 종류가 있어서 좋고, 난 무조건 긴게 좋아서 50cm 구입했다~~ 공주 이따 퇴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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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펜시아 쁘띠 점퍼 아기 점퍼루 도전했던 귀여운 재후찡~!육아용품 리뷰 2021. 11. 16. 13:48
아치이모가 재후에게 멋진 장난감을 선물해줬다 ㅎㅎ 요새 날씨가 추워서 돌아다니기 쉽지 않으니 집에서 재후가 활동량을 높이기에 좋아보였다 ㅎㅎ 선물받고 보니 적은 금액은 아닌 점퍼루였다 캬..아치 이모 멋쪄요 센스있게, 점프 하면서 다리 아프지말라구, 카키블린 워터매트까지!!! 워터매트가 있으니 점퍼루 하면서도 층간소음 걱정이 확실히 없었다 ㅎㅎ 워터매트는 재후가 편하게 앉을 수 있을 때 촉감놀이 하며 시간 보내기 딱 좋게 생겼다 ㅎㅎ 우선, 나는 조립엔 큰 관심이 없고, 그저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이니.. 조립은 뇽뇽이가 했다 뇽뇽이는 어떤거든 다 조립을 잘하는것 같다, 그래서 난 앞으로도 못 할 예정이다 ㅎㅎ 3개월 이후부터 탈 수 있다던데, 재후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가라서 생각보다 컸다 ㅎㅎ 그래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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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후애미넴의 박재후 관찰일기; 산책 겸 엄마 사무실에서 코코낸내육아용품 리뷰 2021. 11. 15. 15:59
오늘부터 뇽뇽이의 휴가다! 육아휴직~ 직장인의 위엄은 이런것일까? 덕분에 나는 가장이 된 기분이지만, 그래도 뇽뇽이가 일을 쉬고 아기를 돌봐줄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일이다 ㅎㅎ 오랜만에 규칙적으로 일어나서 아침을 냠냠하고, 사무실에 출근 후, 엄마가 내가 부탁한 호박즙 내려서 가져왔다구 해서 점심도 먹을 겸 집으로 갔당 우리 사랑재후가 너무 귀엽고 예쁘게 자고 있었다 ㅎㅎ 뇽뇽이는 재후를 고생해서(?) 재워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ㅎㅎ 그치만! 엄마는 재후 잘자라고 엉덩이 두번 토닥토닥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말하기~ 재후는 바로 내 목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ㅋㅋㅋㅋㅋ ( 뇽뇽이..쏘리..) 그 후 잘 것 같았지만 자지 않았다는... 그래서 뇽뇽이와 나는 점심 후딱 먹고, 재후 산책 겸 뇽뇽이 머리 깎을 겸 후..